“김경호, 13세 연하 일본인 아내와 이혼”…팬들 응원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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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8월 6일 2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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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신
사진=화신
13세 연하인 일본인 아내와 이혼한 것으로 알려진 가수 김경호(47)를 향한 팬들의 응원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김경호 측 관계자는 6일 다수의 언론을 통해 김경호가 6월 일본인 아내 A 씨와 협의 이혼을 했다고 말했다.

김경호는 2014년 11월 8일 일본인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당시 김경호는 비공개 결혼식을 조용히 치렀다.

김경호가 이혼했다는 소식을 접한 팬들은 김경호의 앞날을 응원했다.

김경호 팬들은 기사 댓글을 통해 “안타깝네요..(haha****)”, “그래도 애 낳기 전에 이혼해서 다행이다. 두 분 다 다시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요(1117****)”,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예술활동 하시는 분들은 홀가분한 싱글라이프도 괜찮다고 생각해요(inte****)”, “힘내세요~~!!(dldy****)” 등의 의견을 남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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