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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정은채 나온다 해서 빵 사오려 했는데 지석진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6-21 12:13
2018년 6월 21일 12시 13분
입력
2018-06-21 12:09
2018년 6월 21일 12시 09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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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갈무리
방송인 김제동이 연예계 후배인 정은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제동은 20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는 DJ를 시작하는 연예계 스타들로 구성됐다.
김제동은 “저는 새로 시작하는 DJ가 나온다고 해서 저만 안 나오면 이상하니까 출연하기로 했다”면서 “정은채 씨가 나온다고 해서 빵을 사오려고 했는데 지석진 씨가 와 있더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김제동은 “어떻게 남자만 8명이냐”며 “이럴 거면 제게 여자를 만나라는 이야기를 하지 마라”고 덧붙였다. 이에 지석진은 김제동에게 “너랑 정은채랑 무슨 관계가 될 수 없잖아”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후 김국진은 김제동의 쌍절곤 실력을 보여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김제동은 “정은채 씨 앞에서 돌렸어야 하는 건데”라고 다시 한 번 정은채를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김제동은 무서워 하는 동생으로 차태현을 꼽았다. 김제동은 “(차태현이) 오래 상처가 남는 말을 한다”면서 “그런데 다른 사람한테 그 말을 전해도 (차태현이) 나쁜 사람이라는 느낌은 안 든다. 그런 게 더 열 받는다”고 말했다.
김제동은 관련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김제동에 따르면 차태현은 라디오 첫 방송 날 김제동에게 축하 문자를 보냈지만 곧이어 “힘들지. 그렇게 하면 안 돼”라는 문자도 함께 보냈다.
또 김제동은 “(차태현과) 같이 술 먹기 시작하면 같이 집에 가는데 꼭 가족을 불러 한강으로 산책을 간다”라고 폭로하며 “내가 무슨 천한 사람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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