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득남’ 전지현 여전한 ‘女神’ 미모에 “와, 진짜 전지현은…” 말잇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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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6월 8일 15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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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배우 전지현(37)이 둘째 출산 후 첫 공식석상에서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전지현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젠틀몬스터 신사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2018 캡슐 컬렉션 ‘Once Upon a Future’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전지현은 연한 카키색의 와이드 팬츠와 재킷에 선글라스를 걸친 차림으로 등장했다.

루즈핏의 슈트 차림이지만, 지난 1월 둘째를 출산한 사실을 믿기 어려울 만큼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와. 진짜 전지현은 전지현이구나” “둘째 출산은 내가 한 건가” “내가 입음 진짜 구릴 옷인데 다르군”이라며 감탄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6월 초등학교 동창생인 금융인 최준혁 씨와 결혼한 후 2016년 2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어 지난 1월 26일 둘째 아들을 낳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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