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생겨서 새삼 놀람”…‘일병’ 지창욱 본 누리꾼 반응

사진=JTBC 갈무리

오랜만에 모습을 비춘 배우 지창욱(31)의 모습에 팬들은 반가움을 드러냈다.

지창욱은 6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배우 주원·임시완·강하늘 등과 함께 애국가를 불렀다.

광복절을 하루 앞둔 지난해 8월 14일 현역 입대한 지창욱은 현충일인 이날 오랜만에 팬들에게 얼굴을 비췄다.

지창욱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건장한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팬들은 지창욱 기사에 “너무 잘생겼어요~ 지창욱 일병님(jich****)”, “지창욱 너무 잘생겨서 새삼 놀람(keh2****)”, “지창욱 봐..ㅋㅋㅋ 연예인 중에 연예인이라는 말이 그냥 나오는 게 아님..(kkom****)”, “지창욱 진짜 잘생겼다 와.. 실화냐(ewq5****)”, “지창욱 있는 부대에 입대하고 싶다...(mytu****)”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창욱의 전역일은 2019년 5월 13일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