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절친 유아인 신작 ‘버닝’ 홍보…“유 배우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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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4월 6일 13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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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혜교 소셜미디어
사진=송혜교 소셜미디어
배우 유아인(32)이 출연하는 화제의 영화 ‘버닝’이 오는 5월 개봉하는 가운데, 송혜교(37)가 홍보 지원사격에 나섰다.

송혜교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드디어 버닝! 유아인. 2018.5”라는 글과 함께 버닝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송혜교는 영화 ‘버닝’ 포스터 사진을 올린 후 “유배우”라는 글과 함께 ‘엄지 척’ 이모티콘과 유아인의 인스타그램 주소 링크를 붙였다.

이같이 송혜교가 유아인이 출연하는 신작을 홍보하는 이유는 뭘까. 송혜교와 유아인은 같은 소속사 UAA엔터테인먼트(United Artists Agency) 식구이다.

특히 유아인은 송혜교·송중기 부부와 모두 절친한 사이이다. 그는 지난해 10월 31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송혜교·송중기의 결혼식에서 축사를 맡기도 했다.

한편 ‘버닝’은 영화 ‘밀양’, ‘오아시스’, ‘박하사탕’을 연출한 이창동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장르는 미스터리며 유아인, 전종서, 스티븐 연 등이 출연한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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