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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HOT3] YG, 악플·허위사실 자료 수집 나서
스포츠동아
입력
2018-02-20 06:57
2018년 2월 20일 0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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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동아닷컴DB
빅뱅, 블랙핑크 등이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YG)가 팬들과 힘을 합쳐 고질적인 악플러에 대해 강경대응에 나선다.
YG는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인 게시물이나 댓글, 허위 사실 유포 등에 대한 자료 접수 안내문을 공지했다. 많은 팬들의 다양한 제보를 수집해 근거 없는 루머와 악플러들을 뿌리 뽑겠다는 의미다.
앞서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의 요청대로 악플러들을 강력하게 처벌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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