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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가 공개한 성적 악플 ‘충격’ …“조만간 얼굴 보자” 법적대응 예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17 16:47
2018년 1월 17일 16시 47분
입력
2018-01-17 14:03
2018년 1월 17일 14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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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인스타그램
하리수 인스타그램
방송인 하리수가 자신을 향한 충격적인 내용이 담긴 글과 악플들을 공개했다.
하리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베(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에 올라온 얼마 전 글과 댓글. 아주 참신하고 좋은 글들 잘 읽었고 본인들이 쓴 글에 대한 인격모독과 명예훼손 정신적인 피해 및 위자료 청구소송을 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건 극 일부일 뿐이고 일베 외에 모든 쓰레기들을 쓰고 비아냥거리고 웃고 즐긴 인격살인자 키보드워리어들 \'설마 나는 아니겠지\' 하는 생각하지 말고 기다려라"라고 경고했다.
이와 함께 하리수는 이날 새벽 일베에 올라온 글을 캡처해 올렸다. 제목은 \'하리수가 이혼 당한 결정적인 이유\'였고, 내용은 입에 담을 수 없는 수준이었다.
이어 하리수는 "여기도 아주 극소수만 보여드리는 거지만 자료는 넘치게 준비해뒀으니 웃는 얼굴로 보자. 죽이고 싶다고 했지? 살해 협박도 있네. 명예훼손 및 공갈죄 여러 가지로 저와 대면하실 분들 조만간 보자"라고 밝혔다.
이어 "저와 언쟁이 있으셨던 분들 중 유일하게 김구라 오빠만 정식으로 사과하셨다. 구라 오빠를 걸고넘어지시는 분들 계신데 잘못을 인정하시고 사과하시는 분들이 있나? 님들은 구라 오빠한테 뭐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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