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측 “이주빈과 친한 건 맞지만 교제는 아냐…일본에선 밥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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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2월 28일 13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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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민석·이주빈 인스타그램
사진=김민석·이주빈 인스타그램
배우 김민석(27) 측이 모델 겸 배우 이주빈(28)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8일 SBS funE는 복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민석과 이주빈이 지난 7월부터 연에계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최근 함께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이에 김민석 측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김민석과 이주빈이 친한 건 사실이지만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함께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는 보도에 대해선 일본에서 일정이 겹쳐 함께 식사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민석은 tvN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데뷔, KBS2 ‘태양의 후예’, SBS ‘피고인’ 등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JTBC ‘청춘시대2’ 남주인공으로도 활약했다.

이주빈은 2009년 데뷔한 걸그룹 레인보우의 원년멤버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 2월 그룹 블락비의 ‘Yesterday’ 뮤직비디오에서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해 남다른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3월 방송된 SBS ‘귓속말’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전체관람가’에서 양익준 감독의 단편영화 ‘라라라’에 출연하기도 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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