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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숙 “김학래, 보증 많이 섰다…빚만 60~100억 갚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1-12 09:06
2017년 11월 12일 09시 06분
입력
2017-11-12 09:02
2017년 11월 12일 0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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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김학래-임미숙 부부가 수십억원의 빚을 갚은 사연을 공개했다.
임미숙은 12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남편이 연예인이니까 보증도 많이 섰다. 남들 안돼서 뭐 사주고 이런 것들. 빚도 굉장히 많았다"며 "남편이 미안하다고 했는데 이제는 다 갚고 열심히 살고 있다"고 밝혔다.
임미숙은 "파산 위기였고, 이걸 어떻게 갚아야지 생각도 못했다. 금액이 크니까 그냥 오늘 하루하루 열심히 성실히 살았는데 어느 날 갚아지더라. 빚이 거의 60억에서 100억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미디언 선후배들과 함께 재능기부 공연을 하는 김학래는 "사람들은 지금 내가 하는 사업을 보고 성공한 사람, 성공한 CEO라고 얘기하는데 그렇게 되기까지 대가를 많이 치렀다. 큰 돈을 다 없앴다"고 미안함을 드러냈다.
이어 "그런데 웃기는 거는 난 어디 가서 돈을 1원도 못 빌린다. 아내 임미숙이 급히 막아야 될 돈이 있으면 다 융통을 한다"며 덧붙였다.
김학래는 "일을 열심히 할 수 있는 것이 기쁘다. 나는 이것도 하늘의 축복이라고 생각한다"며 "임미숙 덕이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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