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아내’ 소유진, 셋째 임신 근황 공개…“벌써 8kg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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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0월 17일 19시 49분


사진=소유진 소셜미디어
사진=소유진 소셜미디어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아내이자 배우인 소유진이 셋째 임신 중인 근황을 알렸다.

소유진은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벌써 +8kg. 의사 선생님이 너무 신나게 먹진 말라고 하신다. 안 신나게 먹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오른쪽 손을 턱에 괴고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소유진의 사랑스러운 ‘반달 눈웃음’은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팬들은 “티도 안나요”(l****), “신나게 드세요. 엄마가 신나야 아이도 신난다”(g****), “8kg 다 어디로 갔나. 임산부가 이렇게 예쁘면 어떡하나”(s****)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달 13일에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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