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JYJ 김준수 모친 윤서정 씨 가수 데뷔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10월 12일 06시 57분


김준수(왼쪽)와 윤서정 씨. 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김준수(왼쪽)와 윤서정 씨. 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JYJ 김준수의 어머니 윤서정 씨가 가수로 데뷔했다. 윤서정 씨는 11일 싱글 ‘나의 이야기’를 발표했다. ‘나의 이야기’는 ‘스위트 메모리즈’ ‘칵테일 사랑’ ‘바램’ 등 3곡의 리메이크 곡으로 이뤄졌다. 타이틀곡인 ‘스위트 메모리즈’는 일본의 유명가수 마츠다 세이코가 부른 동명의 노래를 번안했다. 부드러운 미디엄 템포의 멜로디가 돋보인다. ‘칵테일 사랑’은 90년대 혼성 프로젝트그룹 마로니에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아들인 김준수가 듀엣으로 함께 노래했다. 김준수는 입대 전 녹음에 참여했다. ‘바램’은 가수 노사연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했다. 인생을 돌아보는 가사와 성숙한 창법이 어우러지는 곡이다. 음반수익금 전액은 기부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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