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점점 더 가벼워지고 있어요” 이시영, 임신 7개월 맞아?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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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9월 28일 14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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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임신 7개월인 배우 이시영(35)이 강철 체력으로 건강한 태교 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28일 “마라톤 끝나고 나니 기록이 훨씬 좋아짐! 몸이 점점 더 가벼워지고 있어요ㅎㅎㅎ #런스타그램 #내가가면길이된다 #화이팅 #할뚜이따 #이제7개월 #윤이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스포츠웨어 차림으로 포즈를 취한 이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든 이시영은 배가 살짝 나온 모습이지만 여전히 늘씬한 외모로 눈길을 끈다.


앞서 이지영은 임신 24주차인 지난 24일 임진각에서 열린 하프마라톤을 완주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시영은 이어 “#얍#화이팅”이라며 트랙을 달리는 동영상을 추가로 올리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페이스 되게 빠르다” “런닝이 임산부한테 좋다하더라” “무리하지 마세요”라며 출산을 앞둔 이시영을 응원했다.

이시영은 또한 이날 “과일과 요거트. 스크램블에 토마토 볶아서 단호박·견과류와 냠냠. 요리 배우고 싶다”라며 건강 식단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시영은 오는 30일 아홉살 연상인 외식업체 대표 조승연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시영은 지난 7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혼전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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