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3주째 결방→스페셜 방송으로 대체

MBC ‘나 혼자 산다‘ 공식 페이스북

MBC '나 혼자 산다'가 총파업 여파로 3주 연속 결방된다. 22일 방송분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다.

이날 MBC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10시 50분에는 '나 혼자 산다' 스페셜 편이 방송된다.

이는 MBC 총파업 때문. 언론노조 MBC 본부는 지난 4일 0시를 기점으로 총파업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무한도전', '라디오 스타', '나 혼자 산다' 등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등은 줄줄이 결방됐다. '나 혼자 산다'는 3주째 결방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