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 어워즈’ 워너원·펜타곤, 신인상 수상…“초심 잃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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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9월 20일 1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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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리바다 어워즈’ 방송화면
사진=‘소리바다 어워즈’ 방송화면
그룹 워너원과 펜타곤이 소리바다 어워즈 신한류 신인상을 수상했다.

워너원과 펜타곤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 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이하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신한류 신인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펜타곤은 “큰 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오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스탭 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원너원은 “이렇게 시상식에 초대해주신 것도 영광인데 신인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워너원을 빛내주신 수많은 스텝분들께 감사하고 항상 초심을 잃지 않는 워너원이 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소리바다 어워즈는 전현무와 오정현이 진행을 맡았고 이유리, 백진희, 성훈, 이태임 등 많은 스타들이 시상자로 나섰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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