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전수경, 다솜과 ‘찰칵’…“우리도 알고 보면, Sw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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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9월 8일 12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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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경 인스타그램
전수경 인스타그램
SBS '언니는 살아있다'가 4회 연장을 확정한 가운데, 악녀 양달희(다솜 분)와 그를 쫓는 비키정(전수경 분)의 다정한 투샷이 화제다.

지난 1일 전수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도 알고 보면 sweet ladie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수경은 다솜과 손을 맞잡고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했다.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던 두 사람의 환한 미소가 시선을 끌었다.

앞서 지난주 방송에서 죽은 줄 알았던 비키정이 생존하면서 드라마가 끝났다. 또 한 번의 위기를 맞은 양달희가 어떻게 극복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9일 '언니는 살아있다' 측은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4회 연장을 확정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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