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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국민불륜녀 NO”…민지영, 행복한 결혼 소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9-05 12:14
2017년 9월 5일 12시 14분
입력
2017-09-05 12:11
2017년 9월 5일 12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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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영 인스타그램
민지영 인스타그램
배우 민지영이 쇼호스트 김형균과의 결혼 발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민지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 기사들에 정신없이 긴 하루를 보냈다"라며 장문의 글과 함께 김형균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민지영은 "많은 분들께 축하를 받아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정말 정말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라며 "제가 드디어 이 멋진 남에게 시집을 간다"고 밝혔다.
이어 "꽉 찬 나이에 우연히 만나 때론 친구처럼, 연인처럼 사랑하고 존중하고 아끼며 소중하게 사랑을 키워왔고 내년 1월에 백년가약을 맺고 가족이 되려 한다. 결혼 기사가 너무 빨리 나오게 되어서 부끄럽지만 앞으로 예쁘게 결혼 준비 잘 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사랑과 전쟁\' 이 아닌 \'사랑과 행복\'으로 잘 살아가겠다. 이제 국민불륜녀는 잊어달라. 저도 이젠 예비신부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민지영은 "축복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오늘 밤은 쉽게 잠이 들지 않을 것 같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민지영과 김형균은 내년 1월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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