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태국 대저택 어느 정도기에? SNS 들여다보니…‘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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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8월 31일 12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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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싱글와이프’ 신주아가 태국의 대저택을 공개하면서 자택 내부 사진에도 관심이 쏠렸다.

2014년 태국에서 페인트 회사를 운영하는 재벌 2세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해 태국에 거주 중인 신주아는 유럽풍 외관의 대저택에 거주 중이다.

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하는 엄청난 규모의 저택에는 개인 수영장은 물론 백화점 쇼룸 같은 드레스룸, 대형스크린이 있는 작은 영화관 등이 갖춰져 있다.

신주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일상 사진을 보면, 신주아의 태국 저택은 우아하면서 세련되게 꾸며진 내부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10여 명이 앉을 만큼 큰 식탁과 고급스러운 응접실, 2층과 연결된 고풍스러운 계단과 화려한 샹들리에 등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신주아의 남편인 라차나쿤은 태국의 유명 페인트기업 사장으로, 현지 매체에서도 여러 차례 다뤄진 적 있는 해외 유학파 경영인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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