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브리핑] 대마초 흡연 혐의 빅뱅 탑 선고 공판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7월 20일 06시 57분


그루 빙뱅 탑. 동아닷컴DB
그루 빙뱅 탑. 동아닷컴DB
● 대마초 흡연 혐의 빅뱅 탑 선고 공판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된 빅뱅의 멤버 탑에 대한 선고공판이 20일 열린다. 이날 오후 1시50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그의 혐의에 대한 최종 판결이 나온다. 지난해 10월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4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불구속 기소된 탑에 대해 검찰은 지난달 29일 1차 공판에서 징역 10월, 집행유예 10월을 선고했다. 만일 1년 6개월 이상 실형을 선고받는다면 현재 의무경찰로 복무 중인 탑은 강제 전역해야 한다. 다만 그 미만의 징역 또는 금고형일 경우 부대로 복귀하거나 사회복무요원 또는 상근예비역 등으로 병역의무를 마칠 수 있다.

걸그룹 블랙핑크.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블랙핑크.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 블랙핑크, 일본 도쿄서 쇼케이스

걸그룹 블랙핑크가 일본에서 정식 무대를 펼친다. 블랙핑크는 20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쇼케이스를 연다. 이에 앞서 16일과 17일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블로그를 통해 ‘스테이’와 ‘마지막처럼’의 일본어 버전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이어 8월30일 일본에서 정식 데뷔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블랙핑크 측은 일본 도쿄 시내에서 이들의 모습이 담긴 랩핑버스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 및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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