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측 관계자는 13일 최근 일각에서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설리와 재결합설과 관련, 다수 매체를 통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 언급할 가치가 없다”고 일축했다.
앞서 지난 3월 최자와 설리는 열애 2년 7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같은 달 설리는 일반인 남자친구 김민준 씨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지만, 지난 10일 열애 4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알렸다.
이후 일각에서는 최자가 설리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다시 ‘팔로우’ 했다며 설리와 재결합설을 제기했다.
또 앞서 최자는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시원한 길맥 한 잔이 시급하다. 최자로드. 여름밤”이라는 글과 함께 야외에서 맥주잔을 들고 건배하는 사진을 올리며 ‘여기는 어디?’라는 위치 태그를 달았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사진 속 장소를 설리와 열애설 보도 당시 데이트 장면으로 찍힌 장소로 추정했고, 어떤 의미가 담긴 사진인지에 대해 궁금해 했다.
한편 최자는 현재 다이나믹 듀오의 또 다른 멤버 개코와 함께 엠넷 ‘쇼미더머니6’ 프로듀서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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