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겨우 한숨 돌리며 커피타임”…육아 바빠도 여전한 ‘당구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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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7월 5일 14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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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차유람 인스타그램
사진=차유람 인스타그램
‘당구여신’으로 통했던 차유람이 육아에 바쁜 근황을 전했다.

차유람은 4일 인스타그램에 “꼬꼬 낮잠 재우고 겨우 한숨 돌리며 커피타임 갖는 중. 꼬꼬야~ 넌 잘 때가 제일 예뻐”라며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차유람은 한 손에 커피 잔을 들고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뽀얀 피부에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결혼 전 별명인 ‘당구여신’을 떠오르게 한다.

한편, 차유람은 이지성 작가와 지난 2015년 6월에 결혼해 그해 11월에 딸 이한나 양을 얻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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