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열’ 실시간 예매율 32.8%로 ‘1위’…‘리얼’ ‘트랜스포머’ 넘어서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6월 28일 12시 57분


코멘트

영화 ‘박열’(감독 이준익)이 개봉 당일인 28일 30%가 넘는 예매율로 영화진흥위원회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박열’은 오후 12시 5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32.8%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예매 관객수 9만788명, 누적 관객수 1만9177명이다.

이어 ‘리얼(29.5%)’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11.3%)’ ‘옥자 (9.9%)’ ‘스파이더맨: 홈 커밍(5.0%)’ 순이었다.

한편 ‘박열’은 1923년 6000명 조선인 학살을 은폐하려는 일제에 정면으로 맞선 조선 최고 불량 청년 박열과 그의 동지이자 연인 후미코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