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박열’ 최희서…“후미코 폰 속, 현장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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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6월 28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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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서 인스타그램
최희서 인스타그램
배우 최희서가 영화 '박열'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최희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열 #Dday #개봉일 #문화의 날 개봉 기념 후미코 폰 속 현장 사진들 1차 공개. 내일 영화관에서, 박열과 후미코, 불령사의 통쾌하고 사랑스러운 투쟁의 기록을 확인하세요 #박열 대박 #박열 꿀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박열'에 출연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배우들 모두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박열'은 90여 년의 세월이 흐른 현재까지도 일본 정부로부터 철저하게 외면당하고 있는 간토대학살 사건이 벌어진 1923년, 일제의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목숨을 걸고 투쟁했던 조선의 아나키스트 박열과 그의 동지이자 연인 가네코 후미코의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오늘(28일) 개봉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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