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설리, 전라신 편집 안 해…“강렬하고, 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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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6월 20일 14시 34분


설리 인스타그램
설리 인스타그램
배우 설리가 영화 '리얼'에서 과감한 전라신에 도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영화 '리얼' 팀은 15일 기술시사회에서 설리의 전라신 편집 여부에 대해 논의했다. 기술시사회는 영화 제작진들이 상영 전 최종적으로 완성된 영화 편집본을 보며, 영화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이날 제작진들은 설리의 전라신 편집 여부에 대해 논의했다고 한다. 결과는 설리의 전라신을 영화에서 편집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돌 출신인 설리가 고심 끝에 과감한 노출신을 촬영했고, 그 모습을 편집 없이 내보내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진 것.

보도에 따르면 영화 관계자가 "설리의 전라신이 영화에 담긴다"며 "'리얼' 소재와 장면이 꽤 강렬하고 세다"고 전했다고 한다.

한편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느와르로 배우 김수현, 성동일, 설리가 출연한다. 오는 28일 개봉.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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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추천 많은 댓글

  • 2017-06-21 01:41:48

    이젠 이정도론 필 받지 않는다 ㅂ ㅈ 도 보여봐 원초적 본눙에서의 샤론 스톤처럼 ㅋㅋㅋ 한번찍힌 영화는 영원히 남는다는걸 알고 ㅂ ㅈ든 ㅈ 이든 보여주고 하거라

  • 2017-06-21 12:52:49

    돈주고도 목욕하러가서 벗는데 돈 받고 받으니 천재일우의 기회인데 뭘? 홀라당 까고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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