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김진우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 중” 고백…알고보니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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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6월 13일 13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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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방송화면
사진=SBS 파워FM 방송화면
배우 김진우가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털어놨다.

13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 배우 최하나, 스테파니, 김진우가 출연했다.

이날 김진우는 “여자친구가 있냐”는 DJ 최화정의 질문에 “있다". 일반인이다”라고 쿨하게 답했다.

스테파니는 “김진우가 원래 안 그랬는데, 여자친구에게 손 편지도 써줬다. 그리고 여자친구를 위해 거액을 들여 옷을 사기도 했다. 그런데 그날 회식이었는데, 택시에 두고 내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우는 “여자친구는 이 사실을 모른다. 다시 가서 같은 것을 샀다”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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