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어떻게 올려요?”…‘악녀’ 김옥빈, 귀여운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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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6월 8일 16시 54분


김옥빈 인스타그램
김옥빈 인스타그램
8일 개봉한 영화 \'악녀\'의 주인공 배우 김옥빈이 누리꾼들에게 동영상 올리는 법을 물었다.

김옥빈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녀\' 출연진 사진과 함께 "오늘 개봉"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김옥빈은 "그런데 동영상이 안 올라가는데 어떻게 해야 돼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동영상이 길이가 길어서 그런 것 같아요", "3초가 넘어야 돼요", "동영상 다시 올려보세요" 등의 댓글을 달며, 김옥빈의 궁금증에 대해 다양한 해결법을 내놓았다.

한편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김옥빈)가 자신을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를 다룬 액션 느와르 영화다.

특히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되며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배우 김옥빈, 신하균, 성준, 김서형, 조은지가 출연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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