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문재인 대통령님을 만나고 온 남편. 아이들과 소방체험도 하고 대통령님과 소방관님들의 처우 개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해요. #소방관국가직전환 #소방관처우개선 #가문의영광 #내가떨리고설렘 #우리대통령 #남편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문재인 대통령과 유지태는 아이들의 소화기 사용을 돕고 있다. 특히 정장을 입고 있는 문 대통령과 유지태의 깔끔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에 팬들은 “영화 한 장면 같다. 두 분 모두 최고”, “멋진 두 분. 보기만 해도 흐뭇”, “와 유지태 비서관 같다. 드라마 속 장면 같고. 대통령과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서울 용산소방서를 찾아 소방관들을 만났으며, 배우 유지태도 문 대통령의 소방서 방문에 동행했다.
앞서 유지태는 지난 5일 소방관 처우 개선을 촉구하는 ‘소방관 고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한 바 있다. 이는 ‘소방관 눈물 닦아주기 법’의 국회 통과를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해당 법안은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7월 대표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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