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브리핑] ‘군주’ 김소현, 3일 데뷔 후 첫 팬미팅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6월 2일 06시 57분


연기자 김소현. 사진제공|싸이더스HQ
연기자 김소현. 사진제공|싸이더스HQ
● ‘군주’ 김소현, 3일 데뷔 후 첫 팬미팅

연기자 김소현이 처음으로 팬미팅을 연다. 김소현은 3일 서울 종로구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에서 첫 팬미팅 ‘Lovely Day’에서 팬들을 만난다. 2008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펼치는 팬미팅이다. 특히 4일 자신의 생일을 하루 앞두고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여서 김소현에게는 뜻깊다. 김소현은 이번 무대에서 현재 방송 중인 MBC ‘군주-가면의 주인’에 얽힌 이야기와 함께 다양하고 솔직한 생각을 풀어놓을 예정이다.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 그란데, 맨체스터서 런던테러 추모공연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다시 공연을 펼친다. 5월22일 맨체스터 아레나 공연장에서 벌어진 폭탄 테러 희생자를 추모하는 무대여서 의미가 깊다. 22명이 숨지고 116명이 다친 테러로 그란데는 런던 공연을 취소했다. 그란데의 이번 공연에는 저스틴 비버, 콜드플레이, 케이티 페리, 마일리 사이러스 등 스타들도 동참한다. 공연 수익금은 맨체스터 시당국이 마련한 ‘하나의 맨체스터 긴급 펀드’에 전달돼 테러 희생자들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