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트와이스 정연, 치마 짧은 쯔위 지켜주는 ‘착한 손’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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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5월 15일 17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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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사진=트위터
신곡 ‘시그널’로 돌아온 트와이스 멤버 정연이 무대 위 짧은 치마를 입은 쯔위를 배려하는 행동으로 눈길을 모았다.

지난 14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에서는 ‘포카리스웨트 발매 30주년 기념 이색마라톤 블루런’ 행사가 진행됐다. 트와이스는 이날 행사에서 축하공연을 갖고 새 싱글 ‘시그널’의 안무를 선보였다.

이때 쯔위의 치마가 강한 바람에 휘날렸다. 그러자 옆에 있던 정연이 재빨리 쯔위의 치마를 붙잡았고, 이 장면은 팬들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정연은 ‘시그널’ 안무 내내 쯔위의 치마를 잡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트와이스는 15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갖고 신곡 ‘시그널’ 활동을 시작한다. 새 앨범 ‘시그널’과 동명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6시 정식 발매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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