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윤식당 셰프”…윤여정, 유창한 영어 실력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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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5월 6일 16시 02분


tvN ‘윤식당‘ 캡처
tvN ‘윤식당‘ 캡처
tvN \'윤식당\'에서 윤여정이 남다른 영어 실력을 뽐내 화제다.

5일 방송된 \'윤식당\'에서 윤여정은 신메뉴로 파전을 선보였다. 이날 한 외국인들이 파전을 주문하자, 윤여정은 이들의 반응이 궁금해했다.

그래서 윤여정은 손님들에게 직접 찾아갔다. 먼저 그는 "내가 윤식당 셰프"라고 소개했다. 이에 손님들은 "잘 먹고 있다. 정말 맛있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윤여정이 "진심이냐"고 되묻자 한 손님은 "그렇다. 하나 더 만들 거면 좀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또 다른 손님은 "만두 한 번 맛보고 나서 세 접시를 주문했다"며 윤여정의 음식을 극찬했다.

이어 윤여정은 추가 주문을 고민하는 손님에게 "불고기를 먹어라. 한국식 소고기고, 절대 실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영어로 유창하게 설명했다.

이 같은 윤여정의 영어실력은 과거 13년간 미국에서 생활한 결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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