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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조보아, 무인도서 같이 하고픈 이상형은 지상렬…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22 10:43
2017년 4월 22일 10시 43분
입력
2017-04-22 10:41
2017년 4월 22일 1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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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조보아가 무인도 생존 파트너로 지상렬을 꼽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에서는 개그맨 지상렬, 배우 조보아, FT아일랜드 최종훈, 크로스진 신원호, 강남이 후발대로 합류했다.
이날 조보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무인도에 함께 생존하고 싶은 사람으로 지상렬을 꼽았다.
그는 “"재밌는 것이 많은데, 나랑 잘 통할 것 같다. 무인도에 간다면 병반 족장님 다 합쳐서 지상렬과 갈 것 같다"고 말했다.
지상렬 역시 사전 인터뷰에서 조보아의 팬임을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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