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의 힘? 드라마 ‘맨투맨’ 첫방부터 시청률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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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4월 22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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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박성웅 주연 '맨투맨'이 첫방송부터 기록을 경신 하는 기염을 토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1일 밤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은 전국유료가구기준 4.055%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힘쎈여자 도봉순'의 첫방송 시청률인 3.829%를 뛰어넘는 수치로, JTBC 역대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첫방송 시청률이다.

‘맨투맨’은 한류스타 박해진의 국내 복귀작이자 박성웅 정만식 김민정 채정안 연정훈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시작부터 관심을 끌었다.

'맨투맨'은 오랜 시간 스타로 살아온 배우와 필연적으로 그 배우의 경호를 맡게 되는 특수 수사권을 가진 경호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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