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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윤여정 “이제 예능 안 나가, 아주 끝냈다”…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21 12:52
2017년 4월 21일 12시 52분
입력
2017-04-21 11:30
2017년 4월 21일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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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이 tvN '윤식당' 방송 이후 다시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여정은 '윤식당' 담당 프로듀서인 나영석 PD와 함께 최근 씨네21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위생 문제에 대해 지적이 끊이질 않는다'는 질문을 받은 윤여정은 "이 자리에서 그 고무장갑 계속 갈아 끼는 거라고 좀 밝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지문이 거의 없다. 과학자한테 물어보니까 늙어서 피부가 얇아지고 기름기가 빠져서 그런 거라더라. 맨손으로 일을 다 하고 그러면 터지고 그래서 장갑을 낀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내 친구들도 방송 보고 ‘장갑을 좀 벗지. 뭘 잠깐을 못 참아서 그러냐’고 엄청 핀잔을 주더라"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나 PD는 "딴 건 몰라도 윤여정 선생님이 위생은 정말 예민하다"고 말했다.
또 윤여정은 "나영석이 언젠가 죽기 전에 또 하자면 모르겠지만 이번에 결심했다. 나는 예능을 안 나가기로"라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선 "연기할 땐 ‘연기가 안 좋았다’ 하면 어쩔 수 없는 거고 다음에 더 잘 하기 위해 노력하면 된다. 그런데 이건 그냥 숨길 수 없는 나의 모습이 그대로 나간다. 이번에 예능은 아주 끝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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