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이어 ‘연느님의 귀환’…김연아, 8년 만에 ‘무한도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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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4월 19일 14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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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제공
사진=MBC 제공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피겨 여왕’ 김연아(27)가 8년 만에 MBC TV ‘무한도전’을 찾는다.

‘무한도전’ 측은 19일 “오는 22일 방송될 ‘2018 평창’ 특집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돌아온 김연아와 멤버들의 설레는 만남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주부터 방송된 ‘평창 특집’은 첫 번째 게스트로 배우 박보검이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아이스하키에 도전한 박보검은 유니폼을 갖춰 입고 국가 대표 선수들과 흥미진진한 경기를 펼쳤다.

또한 22일 방송에서는 박보검이 스피드가 생명인 팀 추월 스케이팅, 고도의 작전과 정확도로 경쟁하는 컬링 경기에 참여한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무한도전’의 끝나지 않은 겨울 이야기, 평창 동계올림픽 특집 ‘2018 평창’ 편은 오는 22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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