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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연, 폰번호 공개 “010-6444-1201”…‘통화한 행운아 누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18 16:52
2017년 4월 18일 16시 52분
입력
2017-04-18 16:19
2017년 4월 18일 16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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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이아’ 정채연이 휴대전화 번호를 공개한 후 팬과 통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이아 멤버들은 18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D-1 팬들과 소통’을 진행했다. 이날 멤버 정채연은 자신의 번호 ‘010-6444-1201’을 공개하자 300통이 넘는 문자와 전화가 왔다고 밝혔다.
이어 정채연과 멤버들은 한 여성 팬과 직접 통화를 했으며, 몸이 아파서 휴식 중이라는 팬에게 ‘햄버거 기프티콘’을 증정했다.
또한 정채연은 “내일은 전 멤버의 번호가 공개된다. 많이 기대해달라”며 이벤트 참여를 촉구했다.
다이아는 19일 정오 정규 2집 앨범 ‘YOLO’로 컴백하며, 현재 컴백 기념으로 ‘팬과 직접 통화’, ‘사연 당첨 후 영상통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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