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여자’ 배종옥, 리즈시절 꽃미모…‘웨이브 펌에 짙은 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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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4월 17일 2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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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여자’로 6년 여 만에 KBS2 일일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종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배종옥 출연 소식과 함께 그의 ‘리즈 시절’ 모습도 재조명 받고 있다.

배종옥은 2015년 SBS 룸메이트에 출연할 당시 방송에서 자신의 젊은 시절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배종옥의 모습은 지금 기준에서 봐도 손색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당시 배종옥은 "난 별거 없어"라며 여러 장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고 방송에 함께 나온 멤버들은 "우와. 진짜 예쁘다. 섹시하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자 배종옥은 내심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배종옥은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에서 아들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위드그룹의 안주인 홍지원을 연기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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