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tvN, 심야단막극 10편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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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4월 15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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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tvN이 심야 단막극을 전문적으로 키우기 위해 총력을 쏟는다.

1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tvN은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10편의 단막극을 제작한다.
단막극은 드라마 PD 5명과 영화 감독 5명, 총 10명이 각 1편씩 1회 분량으로 연출을 맡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관계자는 “TV 방영이지만 연출자들이 1편씩만 맡기에 제작하는데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아 효율적”이라며 “각 연출자들의 색깔을 확실하게 드러냄과 동시에 영화 영상 수준의 높은 완성도를 구현하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CJ E&M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드라마·영화 신인 작가를 위한 사업 ‘오펜(O’PEN)’을 진행 중이다.


2020년까지 약 130억원을 투자해 드라마와 영화 등 신인작가를 발굴·육성해 데뷔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드라마 부문에서는 ‘치즈 인더 트랩’의 이윤정 PD와 ‘혼술남녀’의 최규식 PD 등이 멘토로 참여한다.

특히 ‘이윤정 PD는 단막극 제작 참여에도 긍정적인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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