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공익근무요원 복무 중 교통사고…“경미한 사고, 부상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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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4월 9일 1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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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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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배우 정일우가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다행히 부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9일 정일우 소속사 HB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오후 강남구 인근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정일우의 차량을 뒤차가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다행히 사고가 경미해 정일우는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정일우는 2006년 대형 교통사고로 뇌진탕과 뇌출혈을 일으켰고 이후 뇌동맥류 진단을 받은 바 있다.

정일우는 당시 사고 후유증으로 공익 판정을 받아 지난해 12월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았으며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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