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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이민호 “처음 든 생각, ‘내가 이걸 왜 한다고 했지?’…가장 많이 접한 건 ‘지뢰 조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04 12:01
2017년 4월 4일 12시 01분
입력
2017-04-04 11:59
2017년 4월 4일 1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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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DMZ, 더 와일드’ 캡처
한류스타 이민호가 자연 다큐멘터리 ‘DMZ, 더 와일드’ 프리젠터(다큐멘터리 촬영 현장에서 핵심 정보 전달하는 역할)로 참여한 소감에 대해 “가장 처음 든 생각은 ‘아, 내가 이걸 왜 한다고 했지?”라며 힘들었던 1년 5개월 간의 대장정을 회상했다.
이민호는 3일 MBC에서 방송된 UHD 개국 특집 다큐멘터리 ‘DMZ, 더 와일드’의 프롤로그 편에서 이같이 말하며 “아, 이거 뭔가 잘못됐는데? 내가 이걸 왜 한다고 했지? 이 생각이 솔직히 가장 먼저 들었다”고 했다.
이민호는 이어 “저는 사실 DMZ 안에서 색다른 경험, 새로운 것들을 많이 접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가장 많이 접하는 건 지뢰 조심이었다”고 떠올렸다.
방송에 따르면, DMZ 내 군사적 목적으로 매설된 지뢰는 현재까지도 약 100만 발 이상이다.
이민호는 “가느다란 철책을 사이에 두고 여전히 끝나지 않은 인간의 전쟁은 야생동물들의 생존 역시 위협하고 있었다”고 나레이션을 통해 설명했다.
한편 ‘DMZ, 더 와일드’는 반백년이 넘도록 인간의 출입을 허하지 않은 미지의 세계 DMZ의 야생을 전하는 자연 다큐멘터리다. ‘아마존의 눈물’, ‘남극의 눈물’의 제작진과, 배우 이민호가 1년 5개월의 대장정 속에 촬영했다.
특히 한류스타 이민호가 출연료 ‘0원’에 프리젠터(다큐멘터리 촬영 현장에서 핵심 정보 전달하는 역할)로 나서 화제를 모았다.
‘DMZ, 더 와일드’의 본방송은 6월 5일 1부로 시작해 12일 2부, 19일 3부 등이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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