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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부상 등 숱한 說·說·說…설리-최자 결별, 우여곡절 많았던 연애史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06 17:26
2017년 3월 6일 17시 26분
입력
2017-03-06 15:44
2017년 3월 6일 15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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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인스타그램
설리-최자 커플이 2년 7개월 간 이어온 연애에 종지부를 찍었다.
설리-최자의 연애에는 유독 우여곡절이 많았다. 특히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한 장이 실시간 검색에 오르기도 하고, 결별 했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결별설 의혹은 지난해부터 숱하게 제기돼왔다. 설리는 지난해 4월 최자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을 팔로우 목록에서 삭제해 결별했다는 추측이 나돌았다.
또 지난해 5월 18일 돌연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자와의 데이트, 일상 사진을 자주 게재한 설리가 갑자기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해 많은 누리꾼들은 또 한 번 결별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최자가 같은 달 22일 설리와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 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알렸다.
또한 지난해 11월 24일 설리가 손목 부상으로 병원 응급실에 실려갔다는 사실이 보도됐다.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가 금일 새벽 부주의로 인해 팔 부상을 입고 병원 응급실을 찾아 치료를 받은 뒤 귀가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이와 관련된 일명 "찌라시"가 확산되며, 최자와의 결별설이 또 한 번 거론됐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데이트 사진을 게재하며 결별설과 루머를 불식시켰다.
이 외에도 두 사람은 결별설이 나돌 때 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명 아닌 해명을 해왔다.
한편 설리와 최자는 지난 2014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14살 나이 차를 극복했지만, 2년 7개월 만에 결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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