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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만 123개, 1100억↑”…비욘세♥제이지, 쌍둥이 위해 초호화 주택 이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28 16:52
2017년 2월 28일 16시 52분
입력
2017-02-28 16:39
2017년 2월 28일 16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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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인스타그램
쌍둥이를 임신한 팝가수 비욘세와 래퍼 제이지 부부가 미국 할리우드의 초호화 주택으로 새 보금자리를 알아보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은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가 한화로 8500파운드(한화 약 1196억원)에 달하는 고급 주택을 알아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고급 주택은 총 123개의 방과 아쿠아리움, 나이트 클럽, 선물 포장실 등을 갖췄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2주전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가 이 집을 둘러보고 매우 마음에 들어 했다"며 "이 집에는 그들에게 필요한 게 모두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두 사람은 평생 동안 평온하고 안정감을 줄 수 있는 공간을 원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욘세는 제이지와 2008년 결혼해 3년 만인 2011년 첫 딸 블루 아이비를 얻었다. 이후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쌍둥이 임신을 공식 발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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