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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순’ 박보영, 시청률 공약 “귀가지킴이 돼주겠다” 박형식·지수 “프리허그 하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23 10:51
2017년 2월 23일 10시 51분
입력
2017-02-23 10:44
2017년 2월 23일 1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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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힘쎈여자 도봉순’ 제작발표회
배우 박보영과 박형식·지수가 ‘힘쎈여자 도봉순’ 시청률 공약을 밝혔다.
박보영·박형식·지수는 22일 JTBC ‘힘쎈여자 도봉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형식은 ‘첫 방송 시청률 3% 공약’에 대한 질문을 받자 “3%가 넘으면, 프리허그를 100분에게 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박보영은 “사실 저희가 (첫 방송 시청률이) 3%가 넘으면, 뭔들 못하겠냐”며 “귀가지킴이가 제일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박보영은 ‘힘쎈여자 도봉순’ 홍보 영상인 ‘도봉순 커밍순’에서 시청률 공약으로 ‘귀가 지킴이’를 약조한 바 있다. 이는 첫 방송 시청률이 3%를 넘으면, 박보영이 추첨으로 시청자 5명을 뽑아 귀가 지킴이가 돼주겠다는 것.
또한 지수는 시청률 공약에 대해 “저도 형식이 형과 동일하게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은 24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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