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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서정연, 이쯤 되면 시청률의 ‘신의 한 수’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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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8 09:00
2017년 2월 18일 09시 00분
입력
2017-02-18 09:00
2017년 2월 18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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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서정연. 사진제공|YG 엔터테인먼트
이 정도면 ‘신의 한 수’다.
연기자 서정연이 출연 드라마마다 높은 시청률을 이끌어내고 있다.
서정연은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과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에 출연 중이다. 두 드라마 모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그의 열연이 인기 견인에 빼놓을 수 없는 요소로 꼽힌다.
1월23일 첫 방송한 ‘피고인’은 7회(2월13일)만에 20%를 돌파하며 14일 8회가 22.2%를 기록했다. ‘김과장’은 1월25일 7.8%로 시작했지만 3회부터 급격히 상승하며 16일 방송한 8회는 17.6%를 찍었다. 어느 새 20%를 눈앞에 뒀다.
두 드라마에서 서정연은 조연 역할이지만 각각의 주인공 지성과 남궁민과 엮이는 장면이 많다.
‘피고인’에서 교도소 의무과장 역을 맡은 그는 아내를 죽였다는 음모에 휩싸인 충격으로 단기 기억을 상실한 지성의 조력자로서 본격적인 등장을 예고했다.
‘김과장’에서는 남궁민과 대립각을 이룬다. 권력을 손에 넣기 위해 범죄까지 저지를 정도로 악한 인물인 상무이사 역으로, 사사건건 자신을 방해하는 남궁민을 눈엣가시로 여긴다. 서정연이 악하면 악할수록 남궁민의 활약을 부각시키며 시청률 상승 효과를 낸다.
앞서 서정연은 2012년 ‘해를 품은 달’ 이후 4년 만인 지난해 지상파 방송 3사 주중 미니시리즈 통틀어 시청률 30%를 넘어선 ‘태양의 후예’로 주목을 받았다.
극중 하자애 간호사를 연기하며 중년의 ‘걸크러시’ 매력과 의리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정연은 2015년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묘한 분위기롤 풍기며 유호정의 비서로 얼굴을 알린 뒤 2년 사이 최고 시청률을 기록 중인 드라마에 3편에 벌써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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