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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인 “박정수 40년, 김청 10년, 길용우 여동생 20년 짝사랑”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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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6 18:00
2017년 2월 16일 18시 00분
입력
2017-02-16 17:59
2017년 2월 16일 1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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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계인이 1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박정수를 40년간 짝사랑 했다"고 털어 놓는다.
이날 저녁 방송되는 해피투게더에는 '여자사람친구 특집'으로 이계인-박정수, 송은이-김영철, 이세영-현우가 출연해 사랑과 우정 사이를 오가는 입담을 풀어놓을 예정이다.
특히 이계인은 "박정수가 참 예뻤다. 집에 들어가서 잠자리에 누우면 생각나고, 박정수 얼굴만 보면 빨개질 정도로 짝사랑했다"고 고백했다.
이계인은 ‘왜 고백 안 하셨냐?’는 질문에 "고백하면 신고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에 박정수는"나는 당시 이계인이라는 남자는 눈에 뵈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계인은 박정수 말고도 김청 10년, 길용우의 여동생을 20년 짝사랑 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유재석이 "세 분의 짝사랑 기간을 합치면 70년인데 이계인 씨는 올해 연세가66세 아니냐"며 '짝사랑 양다리' 의혹을 제기했고, 이계인은 "오히려 몇 명 더 있다"고 밝혀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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