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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김현중 “‘인생 후반전’ 시작하는 기분으로 전역…걱정·부담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11 11:37
2017년 2월 11일 11시 37분
입력
2017-02-11 11:34
2017년 2월 11일 11시 34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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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현중/동아닷컴DB
“아직까지 걱정도 되고 부담도 된다.”
배우 김현중은 11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30사단에서 취재진, 팬들에게 전역 소감을 전했다.
“병장 만기전역한 병장 김현중”이라고 말문을 연 김현중은 “추운 한파 속에서 많은 기자분들 먼 곳까지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해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김현중은 “군대에서 어려운 시기 많은 걸 느꼈다”면서 “인생의 후반전을 시작하는 기분으로 전역했다”고 말했다.
김현중은 팬들에겐 “여러분들, 믿고 지켜봐달라”면서 “입소할 때도 인사 못 드리고 가서 죄송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현중은 “늦게나마 인사드리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21개월 동안 많은 생각을 했다. 헤쳐나갈 방법, 용기 많이 얻었다”고 말했다.
김현중은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선 “가장 먼저 해야 될 일은 부모님을 만나 뵈어서 정식으로 전역 인사를 드리고 싶다”면서 “활동 계획은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지만 일단 팬 여러분들을 빠른 시일 내로 좋은 자리에서 인사드리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현장에는 매서운 한파에도 일본, 중국 등 해외 팬 포함 1500여 명의 팬들과 취재진이 몰리며 김현중의 전역에 쏠린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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