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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MC그리 “선입견 바꾸고 싶어…싫어하는 친구들에게 인정받고 싶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11 10:38
2017년 2월 11일 10시 38분
입력
2017-02-11 10:37
2017년 2월 11일 10시 37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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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등래퍼 MC그리 캡처
“제가 허투루 하는 건 아니고 진지하게 하고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고, 선입견을 조금이라도 바꾸고 싶다는 마음에서 나왔다.”
MC그리는 10일 방송한 Mnet ‘고등래퍼’에서 “앨범도 내고 음원이 차트에도 올라오니까 아버지, 회사를 잘 만나서 그런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다”면서 ‘고등래퍼’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MC그리는 “저와 같은 꿈을 꾸고 있는 친구들이 가장 저를 싫어하는 것 같다”면서 “그래서 그 친구들한테 인정받고 싶다”고도 했다.
MC그리의 무대를 지켜본 스윙스는 “차음에는 정말 잘했고 중반까지도 잘했는데, 마무리가 너무 아쉬웠다”면서 “만약 오늘 붙게 된다면 다시는 이런 모습 보여주지 말라”고 말했다.
매드클라운은 “오늘 실수를 하긴 했지만, 확실히 다른 친구들보다 노련하고 잘하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한편,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고등래퍼’ 1화 평균 시청률은 평균 0.9%, 최고 1.1%을 기록했다.
Mnet의 주요 타깃인 15세에서 34세까지 남녀 시청층에서도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10대 여성 시청층에서는 시청률 2%를 돌파하며 대세를 입증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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