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한나는 지난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호랑이 기운”이라는 글과 함께 아이유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아이유가 입은 평상복은 스트라이프 무늬에 커다란 호랑이 패치가 붙어있는 옷으로 화려한 옷은 아니다.
사진=구찌 홈페이지 캡처 그러나 이 의상은 명품 브랜드 ‘구찌’에서 판매하고 있는 옷으로, 가격은 154만 원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유가 입어서 그나마 옷이 사는 거지 디자인은 시장통에서 파는 옷 수준인데 뭔 154만원씩이나 되지?”, “아이유 평상복보면 거의 가격들이 비싸서 놀랐음. 자기가 벌어서 사는 게 무슨 문제라고”, “우리 같은 경우엔 154만 원짜리를 산거지만, 아이유 같은 경우엔 그냥 샀더니 154만 원이지 않을까? 암튼 돈 잘 버니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한나와 아이유는 지난해 11월에 종영한 SBS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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