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차 극복’ 열애 이동건-지연, 안타까운 결별…“일에 매진하면서 관계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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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2월 2일 08시 49분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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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건(37)과 걸그룹 티아라 지연(24)이 결별했다.

이동건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일 동아닷컴에 “최근 두 사람이 결별했다. 일에 매진하면서 자연스레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전했다.

지연의 소속사 역시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2015년 중국 청두에서 한중합작 영화 ‘해후’를 촬영하면서 연을 맺으며 가까워진 두 사람은 그해 7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으나, 약 2년 만에 결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동건은 현재 KBS2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 중이며, 지연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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