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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화 “응급실서 발작, 마동석 촬영 중 달려와…걱정스러운 고릴라 같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02 09:46
2017년 2월 2일 09시 46분
입력
2017-02-02 08:09
2017년 2월 2일 08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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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예정화(29)가 공개 열애 중인 연인 마동석(46)을 언급했다.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위기탈출 넘버5’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방송인 예정화, 최은경, 김나영, 황보, 김정민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예정화는 최근 응급실에 실려갔던 사연을 공개하면서 당시 마동석의 반응을 전했다.
MC 윤종신은 “예정화 씨가 얼마 전 응급실에 실려갔을 때 그 분(마동석)이 너무 놀라서 지방 촬영 중 달려왔다더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예정화는 “당시 의사가 충수돌기염이나 맹장염일 수 있다며 CT 촬영을 꼭 해봐야 한다더라. CT 촬영 전에 몸 속 혈관·장기를 잘 보이게 하는 조영제 주사를 맞아야 하는데, 응급한 상황에서 조영제를 주사하자 부작용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영제를 맞자마자 갑자기 온몸에 경련이 일어나면서 30~40분 동안 발작 증세를 보였다. 그러고 있는 와중에 저 멀리서 웬 고릴라 같은 사람이 ‘쿵쿵쿵쿵’ 걸어오더라”며 연인 마동석을 언급했다.
예정화는 “오더니 저를 쓱 한 번 보고 의사들에게 ‘쿵쿵쿵쿵’ 가서 얘기를 하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러자 MC 규현은 “(마동석이 의사에게) 화 낸 거 아니죠?”라고 걱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예정화는 아니라며 웃은 뒤 “의사들이 뭘 가지고 와서 조치를 해주니까 괜찮아지더라”고 마동석의 자상한 면모를 언급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마동석이)굉장히 걱정스러운 고릴라 같았다”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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