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생활 속 뇌 노화방지법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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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채널A 밤 9시 30분 ‘나는 몸신이다’

뇌는 우리 몸의 모든 기능을 담당하는 엔진과도 같다. 생활하는 데 듣고, 보고, 생각하고 올바른 결정을 하도록 이끄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30세 이후부터 뇌의 크기가 점점 줄어 각종 질병 발병률을 높인다. 특히 고혈압, 당뇨, 비만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뇌 크기가 빠르게 줄어들어 신체노화를 앞당길 뿐 아니라 치매를 비롯해 뇌졸중, 뇌경색 등 각종 뇌질환 위험이 높다.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노규식 박사는 전신의 기능을 담당하는 뇌를 영역별로 나누어 각 부위가 담당하는 기능을 설명하며 생활 속 뇌 노화 방지 건강법을 소개한다. 연기자 임호, 코미디언 이용식, 조혜련, 박휘순 등이 열정적으로 따라한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