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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청순 민낯’ 셀카 4종 공개…“자꾸 예뻐져서 악플 달리는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17 15:31
2017년 1월 17일 15시 31분
입력
2017-01-17 15:24
2017년 1월 17일 15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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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청순한 민낯이 돋보이는 셀카를 공개했다.
태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낯을 담은 셀카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태연은 은은한 조명 아래에서 아이보리색 니트웨어를 입고 거울 안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특히 화장기가 거의 없는 그의 얼굴이 청순하고 귀여운 느낌을 준다.
태연의 인스타그램을 찾은 팬들은 “데뷔 초 때로 돌아간 것 같다” “풋풋하다. 아기 같다” “자꾸 예뻐지는 외모 때문에 사람들이 시기해 악플을 다나 보다” 등 댓글을 달며 그를 응원했다.
앞서 이날 태연은 자신의 SNS에 악성댓글을 남긴 이용자에게 답글을 달아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한 SNS 이용자가 태연의 인스타그램에 “쌍수코(쌍커풀과 코 수술) 망해서 흘러내리는 얼굴” “의리 없는 X” 등 악성댓글을 달자 태연은 “응, 거울 봐”라고 응수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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